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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직업 ‘도깨비’ 및 신규 권역(월드) ‘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도깨비는 바람의나라: 연의 오리지널 직업으로, 한국 전통 설화 속 도깨비의 익살스러운 외형과 방망이를 사용해 강력한 근접 공격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몬스터 및 수행자 처치 시 생성되는 도깨비 불을 자원으로 활용해 공격할 수 있으며, 도깨비감투, 도깨비부채 등 특색 있는 기술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권역 ‘달’을 추가했다. 달 권역은 낙랑, 하백, 비류, 온조 등 총 4개의 신규 서버로 구성되며, 기존 연, 무휼, 세류, 해명 4개의 서버는 ‘해’ 권역으로 분리된다.
각 권역의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등 운영은 별개로 진행되며, 동일 권역 내에서만 서버 이동 및 월드 단위 콘텐츠 참여가 가능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 신규 유저들을 위한 플레이 동선 개편과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은 한국민속촌 컬래버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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