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동료 SSR+ 데이터 쿤 에드안과 SSR 쿤 키세아를 업데이트하고, 스토리 이벤트 쿤 가문 가을 대제전을 실시한다.
데이터 쿤 에드안은 황 속성의 원거리 캐릭터로, 쿤 가문의 가주인 '쿤 에드안'이 탑을 오르던 시절, 숨겨진 층에 복사해 둔 데이터다. 이 캐릭터는 자하드의 데이터와의 대결을 위해 스물다섯 번째 밤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기도 한다.
쿤 키세아는 자 속성 암살자 캐릭터로 어릴 때부터 쿤 아게로 아그니스 집안과 친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게 복수의 마음을 먹는 인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데이터 쿤 에드안, 쿤 키세아의 스킬을 체험하면 부유석 300개, 호감도 아이템 등을 증정하고, 쿤 키세아를 획득해 성장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와 함께 일반 소환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또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 ‘가디언의 시험’을 선보인다. 가디언의 시험은 원작 2부 ‘지옥 열차’의 레볼루션 로드를 걷기 전 수련 콘셉트로, 매일 열리는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주간 단위 콘텐츠다.
매일 3개 스테이지가 오픈되며,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양한 성장 재화와 보상을 얻는다.
쿤 캐릭터들의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쿤 가문 캐릭터들(데이터 쿤 에드안, 쿤 마스체니, 쿤 하츨링, 쿤 아게로, 쿤 키세아)을 위한 새로운 의상 5종을 선보였다.
이외 넷마블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일 5회 무료소환을 제공하고, 희망하는 SSR+ 등급 동료를 보다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200회 소환시 적용되는 SSR+보너스에 픽업 리스트를 추가했다. 200회 소환하면 희망하는 5명의 SSR+ 동료를 선택할 수 있고, 이들 중 하나가 등장한다.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쿤 가문 가을 대제전’은 쿤 가문의 가주 쿤 에드안이 전체 쿤 가문에 소환장을 보내면서 펼쳐지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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