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4일 저녁 국회 경비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외부인에게 흉기로 공격받은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을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15일 오전 발표한 입장문에서 “어제 저녁 국회에서 국회 경비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외부인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장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향후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내안전 및 질서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통감하며 즉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김 의장은 “피해 경찰관들의 쾌유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