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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가 인물 3단변신으로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웃사이더 3단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웃사이더와 닮은꼴 스타로 꼽히고 있는 배우 김명민, 가수 알렉스, 배우 김혜성의 얼굴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사진 속 아웃사이더는 김명민, 알렉스, 김혜성 세 사람 모두와 이목구비는 물론, 얼굴형과 분위기까지도 닮아 거의 도플갱어 수준이다.

특히 아웃사이더와 닮은꼴로 지목된 연예인들의 연령은 김명민-알렉스-김혜성으로 이어지며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점점 낮아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아웃사이더 3단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묘하게 닮았다”, “설명없이 사진만 공개됐다면 형제라해도 믿겠다”, “아웃사이더 닮은꼴 계보 탄생, 볼수록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3일 3.5집 앨범 ‘리버스 아웃사이더(Rebirth Outsider)’를 발표하고, 엠블랙의 지오가 피쳐링을 맡은 타이틀곡 ‘바이 유(Bye U)’로 3년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오는 31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무대에 계속해 오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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