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송현이 시트콤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0일 “최송현이 ‘시트콤의 대부’로 통하는 김병욱PD가 연출을 맡는 tvN 새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송현이 극 중 맡게되는 노보영 역은 노수동(노주현 분)의 장녀로 노씨 집안의 완벽주의자이며,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신세대 주부 파워 블로거다.
시트콤 ‘감자별’은 우주에서 비정상적인 천체 운행이 일어났다는 설정 하에 노씨 집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한편 ‘감자별’은 총 120부작으로 제작돼 매주 월~목 오후 9시 15분 주 4회 방송된다. 첫 전파는 오는 9월 23일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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