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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6일부터 서울랜드 주최로 진행하는 2023 오덕 페스티벌 내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
2023 오덕 페스티벌은 10월 21일과 22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랜드 주최로 진행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행사다.
양일간 삼천리 대극장, 지구별 무대 등 서울랜드 내 여러 장소에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비롯한 댄스 경연, 무대 이벤트,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RO샵도 함께 운영된다.
이중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 참가 신청은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별도의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9월 25일 본선 진출자 5명이 발표된다.
10월 22일에 열리는 본선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를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통해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을 직접 코스프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본선 진출자에게는 코스프레를 위한 의상 제작비도 일부 지원하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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