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라한호텔은 전국에 운영 중인 직영 레스토랑과 카페 등 식음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 아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순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라한호텔은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 전국 라한호텔의 직영 레스토랑과 카페 18곳이 음식점 위생 등급 심사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
라한호텔은 라한셀렉트 경주에 셀렉트 다이닝 마켓338의 ▲면주방 ▲쿤쏨차이 ▲유노추보 ▲청 ▲테라13 ▲이십사절기 ▲아이엠 어 버거 ▲뷔페레스토랑 더플레이트 등의 식음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라한호텔 전주에는 ▲북카페 전주산책 ▲카페라운지 하녹당 ▲뷔페레스토랑 더플레이트 등이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는 ▲라운지펍 더터번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디오븐 ▲뷔페레스토랑 더플레이트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는 ▲베이커리 더샵 ▲커피숍 사라 ▲뷔페레스토랑 토파즈를, 라한호텔 포항에는 ▲뷔페레스토랑 파티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백상석 전무는 “라한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마음 놓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식품과 서비스 품질을 까다롭게 관리해온 점이 빛을 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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