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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가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2년 9월 2일 한국에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의 재미를 계승한 탄탄한 게임성과 파티 플레이, 스킬 강화, 자동·방치 전투, 간편한 조작법 등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오늘(30일)부터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클래스 ‘샤먼’이 추가됐다. 샤먼은 주술, 흑마법 등에 특화됐으며, 주요 무기 팬텀과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 해골, 뿔, 깃털 등 장신구를 활용해 어둠의 특성을 강조한 외형도 특징이다.
신규 서버 ‘카사’도 오픈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과 성장의 경험을 선사한다.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버프 물약, 던전 충전석 등 다양한 특별 보상을 마련, 초반 캐릭터 성장을 돕는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축전 이벤트,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을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에 힘써 안정적인 서비스 물론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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