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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버프툰(BUFFTOON)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이다. 이번에 신설될 숏콘텐츠 부문은 콘텐츠의 길이를 파격적으로 줄여 짧은 호흡에서 느껴지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숏콘텐츠 부문에서는 ‘숏툰’과 ‘숏노블’ 파트에서 각각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숏노블의 경우,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 연재를 비롯해 다양한 IP 확장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이 영상화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공모전 지원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12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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