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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오마이걸 아린을 발탁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룽투코리아는 “걸그룹 오마이걸에서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연기자로서 보여지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루나: 달빛 연대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는 아린의 광고 영상을 모바일 채널과 TV를 비롯한 콘텐츠 플랫폼 등에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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