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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룽투코리아가 캐주얼 MMORPG ‘루나: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론칭 준비에 나선다.
루나: 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은 8월 17일부터 실시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다.
동화풍 풀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이외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예약을 통해 등록을 진행한 유저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코스튬, 펫 등의 풍부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과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유저들에게 부유석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오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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