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새로운 낚시터 ‘신기루 해협’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기루 해협은 각 단계를 클리어해 나가며 더 먼 해협으로 진출할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낚시터다.
매일 단계가 초기화되는 대신 특정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지원 버프를 선택할 수 있는 등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배지 2종도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배지 2종인 봉황 배지와 해태 배지는 최상위 등급의 배지로 그만큼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봉황 배지는 입질 후 일정 시간 동안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봉황의 포효, 해태 배지는 퍼펙트 캐스팅에 성공했을 때 대어 효율을 높여주는 해태의 가호 스킬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최상위 등급의 배지는 청룡과 주작, 현무, 백호 배지의 각성과 배지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시즌제 협동 콘텐츠인 심해의 균열에 16, 17단계가 추가돼 더욱 다양한 심해 어종을 포획할 수 있게 됐다. 또 습득할 수 있는 낚시 기술이 증가했으며 부스터 효율을 높여주거나 물고기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 등이 추가돼 훨씬 더 재밌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