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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트레저(TREASURE)가 써클차트 리테일(소매점) 주간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14일 공개한 2023년 32주차(08.06~12)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REBOOT’(리부트)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29만7920장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9일 오후 5시였다.
‘REBOOT’에는 트레저의 보다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이 담겼으며, 타이틀곡 ‘BONA BONA’(보나 보나)를 포함해 총 10곡의 완성도 높은 곡들로 포진됐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 3위는 있지(ITZY)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과 영탁 ‘FORM’(폼)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32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있지 ‘KILL MY DOUBT’ (6일) ▲더보이즈(THE BOYZ)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판타지 파트1. 크리스마스 인 어거스트) (7, 12일) ▲더보이즈 플랫폼앨범 미니레코드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 (MINIRECORD)’ (8, 11일) ▲트레저 ‘REBOOT’ (9일) ▲영탁 ‘FORM’ (10일)이 각각 1위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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