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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현 작가의 판화작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빌딩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유디치과 한진점에서 판화가 함창현 씨의 개인전 리멤버(Remember)가 오는 8월 22일까지 개최된다.

함창현 작가는 “기억에 대한 형상을 판화로 쉽게 표현해 대중들과 공감하고 싶었다”고 전시회 의미를 설명했다.

유디 치과 관계자도 “수준 높은 문화 행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우호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어 많은 병원들이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다”며 “앞으로 유디치과도 의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판화가 함창현 작가는 현재 홍익대학교 박사 과정 중인 판화 부분의 촉망 받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고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갤러리, 음악행사 등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유디치과와 이번 전시회를 함께 기획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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