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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그리스 태생의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콘서트 기획전 ‘클래식의 구원자’를 진행한다.
테오도르 쿠렌치스는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이자 직접 창단한 오케스트라 ‘유토피아’의 음악 감독이다.
먼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상영하는 ‘쿠렌치스 인 아테네’는 아테네 메가론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공연이다.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그리스 델포이 신전에서 펼쳐진 ‘쿠렌치스 인 델포이’를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상영하는 ‘쿠렌치스 인 잘츠부르크’는 쿠렌치스의 지휘로 새롭게 연주되는 모차르트 교향곡을 선보인다.
CGV에서 상영하는 ‘클래식의 구원자’ 기획전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송파, 청담씨네시티, 여의도, 대학로, 영등포, 오리, 고양백석, 북수원, 대전, 센텀시티, 대구스타디움, 광주상무 등 13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GV는 ICECON을 통해 영화 외에도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게임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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