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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소염·진통 파스 ‘디쿨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디쿨파워 플라스타는 파스의 주요 성분인 디클로페낙나트륨의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4.6배 높인 70mg를 함유하고 있어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테니스 엘보,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 ‘더블 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약물의 피부 투과력은 높이고 트러블 발생은 낮췄다.
디클로페낙나트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통증 완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제품은 신축성을 개선해 굴곡진 부위 어디에나 부착이 가능하다. 또 지퍼백 포장 방식을 적용해 제품의 오염을 차단하면서 소비자들의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디클로페낙나트륨 플라스타 허가는 총 21종으로 이중 270mg 고함량 처방은 디쿨파워가 국내 최초”라며 “제품은 소비자의 통증 및 염증을 신속하게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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