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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 공명당, 참의원 선거에서 선거대상 121석중 각각 65석, 11석 획득해 참의원 의석 총 242석중 135석(55.79%) 차지.

민주당은 17석 획득에 그쳐.

자민당 연정은 참의원과 중의원 모두 과반수를 확보.

Abe 총리 “그동안 우리 경제정책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우려하는 주장들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선거를 통해 사실상 대중들의 지지를 확보. 향후 임금상승과 소비진작, 투자촉진과 같은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외신, 향후 경제지표와 디플레이션 극복, 경제성장, 재정건전성 확보 등에 다른 장애물 존재하는지를 명확히 살펴봐야 할 것.

올 가을중 내년 소비세율 인상안 진행 여부 결정도 변수.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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