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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마술협회원 수상자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17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가 지난 9일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평화통일 염원 위한!’ 축제로 열렸다.

교육부, 통일부,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의 후원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광양시마술협회에서 4명이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다.

영·호남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문화 발전과 미래 글로벌시대에 새로운 비젼과 가치를 담는 다양한 장르의 최고 전문성을 가진 여러 부문에 대한 전국대회로 열린 이 마술대회에 광양시마술협회원 3명이 참여 모두가 수상자가 됐다.

먼저 사무국장인 이선영 엉터리마술사 최우수상, 김세화 병아리마술사 금상, 김혜리 꼬마마술사 금상(전라남도교육감), 병채로통채로(이병채) 지도교사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이병채 회장은 2021년 지도교사상, 2022년 우수지도자상, 2022년 최우수지도자상, 2023년 지도교사상 3년 연속 수상 했다.

광양시마술협회 사무국장 이선영 마술사는 ‘춤을 추는 순간 체인지 영·호남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김세화 마술사는 ‘병아리와 삐에로의 사랑’으로 김혜리 꼬마마술사는 ‘영호남 같이해요’로 출전했고,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마술사는 게스트 출연해 풍선을 입으로 먹으면 종이코일 나오는 코믹팔러마술을 공연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제17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 광양시마술협회원 기념 찰영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코믹팔러마술 봉사와 지역민의 삶의 행복을 증진 시키기 위해 노력과 웃음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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