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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금융(공제)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임원과 직원을 모집한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가 최근 부금조성액 1조 4000억원과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강화함에 따라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산의 안전성과 수익의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공제) 부문 총괄 임원’, ‘자산운용(부장)’, ‘리스크관리(부장)’이며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관련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조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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