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소비재·금융 동향,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악화·유럽자동차 판매↓ 등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7-17 01:01 KRD7
#소비재동향 #금융동향 #유럽자동차판매시장 #유가증권시장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3조원 수준으로 악화됐다.

7월 일평균 거래대금 코스피 3조4000억원, 코스닥 1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거래대금 부진으로 증권사들의 실적 리스크 점증, 국내 대형증권사들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다.

자동차보험 가격 인하로 손해율이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대당 보험료 11년 35만원에서 33만원까지 하락했다. 연간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시에 손해율 유지를 위해 1~3%의 인상 필수이나 하락했다. 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G03-9894841702

소비 패턴 변화로 B2C 전자상거래가 증가세다. 1분기 B2C 전자상거래액은 전체 소매판매액 중 6.9%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수요가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자상거래액 전년대비 16.1% 증가한 5조 8740억원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유럽 자동차 시장이 하향세다. 6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6.3%가 감소한 118만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유럽 공장에서 생산량 증가 미흡 및 계속된 침체로 판매량의 증가세가 약화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