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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16일부터 신규로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구매 고객에게 적용됐던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무상 서비스 기간을 확대 적용하는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새로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기본 2년 또는 20만km 보증 기간 내 제공되던 기존의 무상 서비스를 3년 또는 최대 45만km까지 확대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6일 이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운전 중 사고 발생시 수리 또는 신차 구매 비용에 대하여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기존의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확대 적용돼 사고 수리에 대한 부담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까지 돌봐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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