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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셀트리온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무인 판매점, 편의점 등을 점검하고 적발했다.

◆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1만4466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 원 규모다.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한 셀트리온은 올해에만 총 97만 1820주(약 15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무인점포 등 12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무인 카페, 아이스크림·밀키트 등 무인 판매점과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총 4359곳을 집중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무인 판매점,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12곳이 적발됐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큐라티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큐라티스가 지난 20일 ‘202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바이오 부문에서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 백신 개발 관련 기술력 및 자급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큐라티스는 2025년까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및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 소외계층 나눔에 앞장서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1일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억 1800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4년 만에 열린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

◆동아제약 판피린, 가상인간 와이티와 콜라보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신세계 가상인간인 와이티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 소비 문화 및 판피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MZ세대’ 제대로 사로잡았다…HK이노엔 ‘티로그’ 누적 판매량 1000만 돌파

지난 4월에 출시된 HK이노엔의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Tealog)’가 석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2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은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아이스티다. 무더운 여름에 접어든 만큼 티로그의 판매량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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