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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유로존 정정불안에도 불구,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따른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 등으로 美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세계주가 일제히 상승.

▲ 주가: 세계주가는 미국(+2.1%), 유럽(+3.2%)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신흥국도 전주 대비 상승(+2.0%).

▲ 환율: 美 달러지수는 양적완화 지속 전망 등으로 주요통화 대비 약세(-2.0%). 엔화는 BOJ의 새로운 추가 대책 부재에 대한 실망감으로 강세(+2.3%).

▲ 금리: 美 국채금리(10년)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 등으로 하락(-17bp). 한편 유로존 정정불안 등으로 스페인, 伊 국채금리(10년)는 모두 상승(+16bp, +5bp).

▲ 유가: 국제유가는 이집트 정국불안 등으로 상승하다가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상승폭 일부 반납(WTI油 +1.6%, Dubai油 +1.8%, 브렌트油 +0.0%)

▲ (국내)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 채권은 순매도로 전환

- 주식(7/5~7/11) -0.2조 원(연간 -9조 5000억 원).

- 채권(7/5~7/10) -0.9조 원(연간 +10조 5000억 원, 보유잔액 101조 5000억 원)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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