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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을 지켜냈다.

써클차트가 12일 공개한 2023년 23주차(06.04~10)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 스타)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인 115만340장을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지난 8일 오후 5시였다.

‘★★★★★ (5-STAR)’는 지난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속이 꽉 찬 다섯 개의 별이 스트레이 키즈만의 특별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특이한 애들 중에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를 독특하고 유쾌하게 표현해한 타이틀곡 ‘특’을 포함한 총 12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 3위는 태용(TAEYONG) ‘샤랄라 (SHALALA)’와 프로미스나인(fromis_9) ‘Unlock My World’(언록 마이 월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23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 (5-STAR)’ (4~8일) ▲세븐틴 ‘헹가래’ (9일) ▲프로미스나인 ‘Unlock My World’ (10일)가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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