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8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52%)이 하락했다. 제약주 역시 0.57%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37개였고 하락주는 119개였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5.57%(1만7000원) 올라 32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일대비 1.89%(1700원) 올라 9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0.80%(900원) 상승해 1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한양행 또한 전일대비 0.66%(400원) 올라 6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광동제약(+0.63%) JW생명과학(+0.61%) 한미사이언스(+0.55%) 대웅(+0.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제일파마홀딩스(-2.59%) 삼성제약(-2.59%) 경보제약(-2.50%) SK바이오사이언스(-2.44%) 더메디팜(-2.12%) 삼진제약(-2.00%) 동아에스티(-1.83%) SK바이오팜(-1.74%) 녹십자(-1.43%) 셀트리온(-1.29%) 대원제약(-0.55%) 일동제약(-0.52%) 부광약품(-0.39%) 종근당바이오(-0.38%) 한독(-0.33%) 보령(-0.11%) 등은 하락했다.
특히 유유제약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유유제약은 전일대비 3.23%(180원) 내려 5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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