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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주춤했던 코넥스 시장이 거래대금, 거래량 등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많은 종목들이 상승해 마감했다.
코넥스 시장은 11일 총 21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중 대주이엔티와 그 동안 빛을 제대로 못 봤던 비타넥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베셀, 아이티센시스템즈, 스탠다드펌 등15개 종목이 상승해 마감했다.
반면, 이렌드디와 옐로페이는 하락 마감됐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6억원, 거래량은 11만1000주를 기록해 지난 10일에 비해 2개 가량이 늘었다. 시가총액도 전날보다 191억원이 증가한 4421억.
종목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랩지노믹스, 급등세를 보인 종목은 아이티센시스템즈였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5억5000만원 순매수를, 개인은 4억9000만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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