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NHN(035420)은 10일 공정거래위원회 규제로 부동산 철수및 개편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네이버(NHN)가 부동산 서비스를 철수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

10일 일부 언론의 보도로 NHN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일보다 5.25%나 하락하는 등 28만6000원에 거래됐다. 종가 기준의 경우, 하루에 5% 이상 떨어지기는 몇 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부동산 사업 철수는 사실무근이지만 개편에 대한 논의는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