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관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책임자 간담회’를 부산식약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조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 품질관리자와 소통을 강화하여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최근 개정된 의료기기 제도 및 규정 설명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운영사례 발표 ▲의료기기법 주요 위반사례 ▲규제·제도에 대한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나금동 부산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품질 향상을 위한 업계와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