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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김종식 본부장(왼쪽)과 박지곤 신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종식)가 26일 보석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박지곤 BYJI(바이지) 대표를 남부본부 회장으로, 김종호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이사로 위촉했다.

박지곤 신임회장(69)은 비가열 보석가공 기술을 보유한 보석디자인 세계명인, 보석디자인 대한민국 대한명인이다.

서아프리카에 천연 다이아몬드 광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1979년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몽골, 아프리카,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보석 관련 활동을 해왔다.

2021년 보석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고 같은해 키르기스탄에는 보석컷팅 및 주얼리 생산 제2공장을 설립했다. 한국에는 4대 보석인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와 고품질의 금, 백수정 등의 보석을 국내·외에 유통하는 바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매가 5900억원 상당의 세계 최대 천연연분홍 사파이어(4만 캐럿)와 800억원대 물방울 사파이어 등 다수의 보석을 소유하고 있다.

26일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김종식 본부장(왼쪽)과 김종호 신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이에 남부본부는 기사, 광고 등으로 전세계 유일무이한 천연보석 소유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장물거래를 원천차단하도록 지원한다.

범죄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언론사의 정보보안시스템과 더불어 개인, 일반인이 소유할 수 없는 외부 도난방지 보안시설을 활용해 안전하게 보석을 관리한다.

보석 거래시에는 변호사, 법무사, 형사출신 등으로 구성된 남부본부 법조팀이 나서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국내·외 유통을 돕는다.

박지곤 신임회장은 남부본부가 수준 높은 정보와 양질의 기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태고 언론사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박지곤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신임 회장은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회장으로 취임해서 영예롭고 언론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귀족들만 가질수 있는 사파이어 보석 등 4대 보석을 국내에 많은 사람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쌓은 모든 노하우를 활용해 적극 유통시켜 한국이 보석 강국으로 우뚝 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에서 서국현 사랑나눔연대 대표(왼쪽부터), 박온서 부본부장, 김종식 본부장,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소장, 박지곤 신임회장, 김종호 신임이사, 가수 피터펀, 김병관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소장은 “박지곤 NSP통신 경기남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NSP통신 경기남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견제와 문제점 해결에 앞장서는 언론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장은 “지난 2016년 NSP통신 경기남부를 개설해 이제까지 지역의 홍보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경기도민의 민원에 귀 기울여준 기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석의 세계명인을 경기남부 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고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경기도가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취임하시는 박지곤 회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회장·이사 위촉식에는 김종식 본부장, 박지곤 신임회장, 김종호 신임이사, 박온서 부본부장, 김병관 국장과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소장, 서국현 사랑나눔연대 대표, 가수 피터펀이 참석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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