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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션사이드 호텔, 공항 이용객 위한 ‘대실 비즈니스 패키지’ 선봬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3-07-09 00:09 KRD7
#오션사이드호텔 #인천국제공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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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인천 오션사이드 호텔이 ‘대실 비즈니스 패키지(Day Room Business Package)’ 상품을 선보였다.

8일 오션사이드 호텔 측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낮 시간 중 최대 7시간 동안 호텔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 룸’(DAY ROOM) 비즈니스 패키지 서비스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 룸 비즈니스 패키지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부터 오후 7시 까지로 이용객은 편한 시간대를 골라 호텔 측에 예약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스탠더드 룸은 5만원이며, 디럭스 룸은 6만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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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비스 이용객은 인천공항 픽업 및 센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객실내 설치된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을 역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션사이드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의 관광호텔로 지상5층, 지하1층의 규모로 각각 다른 스타일의 지중해풍으로 꾸며진 53개의 객실과 커피숍,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노래방, 야외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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