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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3-05-17 15:4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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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 의성군)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매주 주말 상영되는 이달의 영화를 비롯하여 상시 운영되는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상상놀이터,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실과 매년 여름 개장하여 여름 휴가철 의성군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물놀이장 등 교육과 놀이, 체험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 2016년 ‘박물관 옆 작은음악회’ 로 처음 시작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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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올해 행사는 매년 5~9월 개최되던 것과 같이 5~9월 매월 셋째주 일요일 5회의 행사에 더하여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첫째주 토요일 특별운영 2회를 추가하여 총 7회의 행사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 위주의 공연(마술쇼, 서커스, 인형극, 비눗방울공연 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네컷 무인 셀프 사진 포토부스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하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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