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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담양군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15일 제319회 담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7건(의원발의 2, 집행부 5)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최용만 의장이 발의한 ‘담양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자치행정위원회 박은서 의원이 발의한 ‘담양군 담양 송순문학상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외 2건, 산업건설위원회 ‘담양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이 있으며, 아울러 중국 의빈시와의 “국외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에 대해서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최용만 의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대나무축제 기간 최선을 다해주신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다. 동료의원들은 안건 하나하나가 군정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해 심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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