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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1일 코스피(-0.22%)와 코스닥(-0.63%)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61%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50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GS건설이다. GS건설은 전일 대비 3.58%(750원)상승해 2만1700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지난 9일과 10일 연속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1.09%(1200원)상승한 11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0.87%(350원)상승해 4만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동부건설(+0.84%),HDC현대산업개발(+0.56%),DL이앤씨(+0.42%)금호건설(+0.31%)순으로 상승했다. 이 중 삼성물산,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은 지난 10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0.20%(30원)하락해 1만53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일과 10일에 이어 이번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DL건설도 전일 대비 0.07%(10원)하락한 1만419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DL건설도 지난 10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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