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7월 한 달간, 인피니티 M37을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7월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 동안, 인피니티 M37(Style/Premium)을 현금으로 구매자는 6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는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또한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거나,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와 함께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피니티 M37x4WD와 인피니티 M30d 모델 구매 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200만원,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 시에는 각각 100만원, 2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한-유럽연합(EU) FTA 관세인하로 인해 본격적으로 수입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했다”며, “공격적인 확장전략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M37에도 한시적인 파격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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