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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흰디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인형, 피규어, 무드등, 가방 등 총 40종의 흰디 캐릭터 굿즈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흰디와 젤리씨앗단 인형(3만9000원), 흰디 랜덤 피규어(1만 5000원), 흰디’s 타월북(1만5000원), 흰디 웨스티 고속충전 무드등(4만5000원), 젤뽀 에어팟 케이스(1만9000원) 등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금액 전액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에 기부돼 위기 동물 구조 활동 및 유기견 등 보호가 필요한 강아지 350여 마리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흰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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