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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맞이 ‘패밀리 위크’ 프로그램 선봬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5-02 10:01 KRX7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패밀리위크 #어린이날
NSP통신-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서 관광객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서 관광객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 에버랜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5일부터 총 4일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또 야외 정원에서 맛보는 푸드 페스티벌과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색 해변카페까지 즐길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등 고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 특별 무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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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오픈 스테이지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노래, 댄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인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행사가 7일까지 장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다. 이에 매직타임, 알파인,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특선 메뉴들을 야외 정원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를 21일까지 무료로 게방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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