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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동아리를 구성·활동하는 것을 돕고 공연·전시까지 할 수 있게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대상인 펜드로잉 동아리 ‘펜풀’(회장 김지미)은 2019년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결성됐다. 꾸준히 실력을 키워 최근 수원시 여러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펜풀 동아리와 함께 펜드로잉 강좌를 연다. 정태균 이당미술관 관장의 강의, 드로잉 기초·중급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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