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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왼쪽부터) 위영란 부위원장, 장철규 의원, 차순임 의원, 조오순 위원장, 공영애 의원, 수질관리과장, 자원순환과장, 경제환경위원회 전문위원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가 18일 제221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봉담읍에 소재한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됐으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장철규, 차순임 의원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국 소관의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 ▲맑은물사업소 소관인 장안면 노진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환경사업소 소관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및 화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예산 심의에 앞서 사전설명을 진행했다.

조오순 위원장은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여부 등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청취한 사전보고 내용을 심도있게 고민해 23년 1차 예산 추경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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