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가 우리카드와 함께 알뜰폰 고객 혜택을 위한 제휴카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는 고객의 알뜰폰 통신요금 할인 혜택과 카드사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들의 편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는 통신요금 납부 시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사용 시 월 최대 1만8000원, ▲70만원 사용 시 월 최대 2만3000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망을 사용하는 세종텔레콤,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31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제휴카드 서비스에 참여한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1등 MVNO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가 고성능컴퓨팅(HPC) 자원을 제조 기업의 연구개발(R&D)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
KT의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차, 조선, 항공, 기계, 전자 등 대부분의 제조 기업이 수행하는 R&D와 생산 및 설계 과정의 다양한 유체·구조·열·전자기 등 엔지니어링 시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