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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국의 2분기 대출신청기업 비율이 전분기대비 13%p 하락한 38%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China Beige Book 서베이에 따르면 기업대출을 늘렸다고 응답한 은행비율은 전분기대비 10%p 상승한 45%로, 이는 신용이 일부 차입자들에게 집중됨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대출금리는 전분기대비 34bp 상승한 7.10%, 채권수익률은 80bp 상승한 7.11%를 기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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