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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 3585가구 규모의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들어서는 광명시는 1.3부동산 대책에 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및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해제됐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울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각 건설사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적된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입주는 오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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