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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올해와 내년 동반 증익 예상…올해 디즈니IP 신작과 스타시드 기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3-29 15:0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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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조이시티)
(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상상인증권이 29일 보고서를 통해 조이시티의 올해와 내년 동반 증익을 예상했다.

상상인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조이시티 매출액은 1927억원(YoY+17%), 영업이익 274억원(YoY+218%)을 전망했다.

비용 절감기조+마진율 높은 프리스타일 반등과 주요 신작 2종 출시로 외형과 마진율이 동반성장하는 그림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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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내년에는 갈라게임즈와 계약한 크립토게임 출시 가능성이 높다. 퍼블리싱 계약금액 규모가 규모감 있는 수준으로 추정하며 계약금은 출시되는 때부터 안분인식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여전히 견조한 전쟁시뮬레이션+프리스타일+스타시드+디즈니IP 신작으로 내년 실적도 동반증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원으로 제시했다.

특히 조이시티는 올해의 경우 2번의 기회가 있는데, 첫 번째가 2분기 출시될 디즈니 IP신작, 두 번째가 하반기 출시예정인 스타시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상인증권측은 “올해 회사의 주가는 디즈니IP 활용게임과 스타시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지금 주가는 이 두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돼 있다. 그러나 적어도 둘 중 하나의 히트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여전히 조이시티의 투자매력은 유효하다”라고 밝혔다.

이외 “올해 외형과 마진구조 모두 긍정적”이라면서 “비용구조 또한 긍정적으로 22년 인건비는 278억원으로 전년대비 8%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올해는 285억원 수준으로 플랫한 수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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