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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다.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 틈 3층에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73%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약 5600명이 틈을 찾았다.

이처럼 특색 있는 전시 구성 덕분에 개장 후 3년간 틈은 ‘MZ세대 놀이터’ ‘강남 데이트 코스’ 등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탔으며, 이 같은 인기로 인해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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