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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가 제3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수원도시공사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현장방문에는 정영모 위원장과 국미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더함파크에 위치한 수원도시공사 본사를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이동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정영모 위원장은 “관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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