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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7일 장동면 ‘또박또박 한글방’ 입학식을 시작으로 복지지원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지원 공모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심사를 통해 10개 단체, 12개 사업의 우수한 복지사업을 발굴했다.
건강·환경·힐링·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교실, 한글로 다시 쓰는 내 청춘, 손끝에서 피어나는 한땀 수예 배우기, 찾아가는 환경공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지지원 공모사업의 여러 프로그램이 남녀노소 모두 배우려는 주민의 평생학습과 군민들의 심신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장흥군의 지역복지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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