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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입주민들을 위한 교보문고의 전자책·문화콘텐츠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교보문고와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아이파크홈’ 앱(App)과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의 전자책 플랫폼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IPARK BOOKS’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가 추천해주는 책과 동영상 콘텐츠 제공 및 교보문고의 전자책 도서관 플랫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 적용 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와 함께 다양한 지식·예술문화 콘텐츠 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파크 브랜드의 다양하고 스마트한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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