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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식품행사장에서 봄을 맞아 오렌지, 애플망고, 참외, 딸기 등 형형색색의 과일 6종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상큼한 오렌지는 8개를 1만원에 판매하고,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의 참외는 5개에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애플망고(2개, 9000원)와 딸기(900g, 1만4000원) 등 다양한 과일도 함께 선보이고, 생과일 주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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