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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영화관산업협회(협회장 김진선)가 멀티플렉스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한국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대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와 멀티플렉스 3사는 최근 배급사와 협의를 통해 4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리바운드(4/5일 개봉), ▲킬링로맨스(4/14일 개봉), ▲드림(4/26일 개봉) 총 3편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측은 “멀티플렉스 3사와 함께 이번 한국영화 개봉지원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영화관산업협회는 2022년 10월 국내 3대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J CGV, 롯데컬쳐웍스, 메가박스중앙이 회원사로 참여해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초래된 업계 위기를 타개하고 한국영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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