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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이 강원도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12일, ‘사랑의 밥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밥상은 리홈쿠첸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대상 요리교실이다.
이날 ‘사랑의 밥상’에는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이 모국인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까지 총 2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실습 요리 주제는 ‘밥솥으로 만드는 생크림 케이크’ 였으며, 엄마와 자녀들이 케이크 반죽부터 장식까지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행사에는 리홈쿠첸 직원들과 고객 봉사단 엔젤쿡스도 함께 참여, 일일 요리교사로 나서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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