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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에 조성된 카페에서 전담인력으로 근로할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접수일 현재 관내 거주자로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바리스타 관련 경력이 1년 이상인 자격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접수기간 내 방문 및 우편(등기)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근로조건과 제출서류는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속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선 시장은 “신중년의 다양한 경력을 활용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아동·청소년친화공간 내 조성한 카페 운영을 질적으로 향상해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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